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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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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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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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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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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땅에서 한국 미술을 이해하는 일은 서양 미술을 이해하는 일보다 더 어려운 실정이다.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근자에 한국 미술을 전공하는 전문 인력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고 그들의 연구에 의하여 한국 미술의 비밀이 하나 둘씩 풀려 나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 미술은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뼈대를 잡기가 매우 어렵다.

연구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시대구분에 따라 작품만을 위주로 미술을 소개하는 관계로, 전체적인 미술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하나의 미술양식이 탄생하는 데에는 단순히 미술가의 조형이념이나 천재적 솜씨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하나의 미술양식은 그 시대의 시대정신과 경제구조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시대정신이다. 특히 작가가 자기의 조형세계를 펼치기 위해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지배층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던 과거에는 더욱이 그러했다. 
 이 책은 우리의 미술문화 유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쉽게 한국 미술에 접근할 수있도록 한국 미술의 뼈대를 세우는데 일조 하고자 쓰인 글이다. 
 이 책은 한국 미술을 크게 읽을 수 있는 눈을 길러 주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일반인들의 이해가 쉽도록 만화가 곁들여져 있다. 
  한국 미술을 보는 눈은 서양 미술을 보는 눈과는 다르다. 한국 미술을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이 책은 각 시대의 시대정신과 전통사상에 중점을 두었다.


<책속으로>
윤두서의 <자화상>을 보자.
윤두서는 수염 한 올 한 올 까지도 치밀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백여 년 전에 죽은 사람이지만 우리와 같은 공기를 호흡하며 우리를 쳐다보는 듯 하다.

그의 두 눈은 마치 우리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듯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번에는 <송시열의 초상화>를 보자.
조선시대 초상화의 특징은 이 그림에서 보듯 특별히 인물을 미화시키거나 왜곡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조선의 초상화는 한 사람의 인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그려진 인물들은 마치 그 내면에 존재하는 인품까지도 표현된 것 같이 사실적이다.

..본문 中

 

 

(목차)

 

<1. 원시 미술>
- 암각화 : 주술을 위한 미술
- 청동기 : 힘의 숭배

<2. 고대 미술>
- 무속과 음양사상
- 고분벽화, 토우 : 저승생활을 위한 미술
- 공예 : 일상을 위한 미술
- 불교 : 신화의 시대에서 종교의 시대로
- 불상 : 예배와 교화
- 불상의 미소 : 영원한 피안의 세계

<3. 통일신라 미술>
- 지상에 건국한 불국토
- 이상화된 부처
- 불교미술의 전성기
- 불교미술의 쇠퇴

<4. 고려미술>
- 호족과 선종
- 철불과 마애불 : 현실개혁의 영웅상
- 대형화된 불상
- 묘탑과 부도
- 불화
- 청자
- 고려의 화학
- 고려의 쇠퇴

<5. 조선 미술>
- 성리학과 민본주의
- 조선 전기의 미술
- 사실주의
- 남종화
- 조선 후기의 미술
- 민중 : 조선 후기 문화의 주도자
- 성리학의 반성과 예학의 구축
- 영, 정조기 : 조선 미술의 황금기
- 진경산수
- 풍속화 : 서민이 주제인 그림
- 초상화
- 분청사기. 백자
- 민화 : 서민을 이한 예술
- 반동적 신문인화 : 서권기 문자향
-신조형 양식의 대두
- 불교미술과 민속예술

<6. 근대미술>
- 전통의 단절과 절충주의
- 서양문화의 유입고 구시대의 몰락
- 근대의 각성과 민족미술의 대두
- 해방공간의 미술

<7. 현대미술>
- 용어해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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